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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웅 <울트라맨 히어로즈>의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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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키나인은 지난 9월 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추억의 영웅 <울트라맨 히어로즈>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울트라맨 히어로즈>는 70~80년대 생 남성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의 영웅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영웅으로 포지셔닝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텐츠로 거듭날 예정이다.

<울트라맨 히어로즈>는 일본 ‘쯔브라야프로덕션’에서 1960년대 처음 만들어진 이래 50년이 넘게 꾸준히 새로운 작품이 제작되고 있다. 또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9월부터 국내에서 새로이 방영되는 <울트라맨 오브>는 역대 울트라 히어로의 힘을 모아 ‘울트라맨 오브’로 변신하여 마왕수와 괴수, 우주인들과 맞서 싸우는 주인공 ‘카이’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9월 11일 ‘대교어린이TV’를 시작으로 ‘재능방송’, ‘애니맥스’에서 프라임 시간대에 첫 방영을 시작했고 IP TV에서도 VOD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편 변신에 사용되는 오브링과 카드 등 메인 완구사업은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맡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원작사인 ‘쯔브라야프로덕션’, ‘반다이남코코리아’, 방송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의 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울트라맨 히어로즈>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키나인은 사전 상담과 현장 상담 등을 통해 약 50여 개의 업체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키나인 관계자는 “이번 한국에서의 새로운 출발은 쯔브라야프로덕션과 키나인에게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추억의 영웅, 새로운 영웅으로 <울트라맨 히어로즈>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