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출시된 헤이지니의 인형 지니지니가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수차례 등장하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극 중 김세영과 한상진의 자녀로 나오는 한유연(6세)는 항상 지니지니 인형을 들고 다닌다. 어린 나이에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린 한유연에게 지니지니 인형은 항상 함께하는 따뜻한 친구이자 애지중지하는 애착인형인 것이다. 지니지니 캐릭터가 공중파 인기 드라마까지 등장하면서 헤이지니와 럭키강이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더 높아지고 있다.